부산 서구의 새로운 문화향유 공간.
석당미술관은 동아대학교의 설립자이신 석당 정재환 박사님의 교육업적과 예술정신을 이어가고자 설립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부산화단의 훌륭한 족적을 남기신 청초 이석우, 옻칠예술의 선구자 김성수 작품 등 현재까지 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품 보존과 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를 통해 확장된 의미의 현대미술을 소개하고 미술전공자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yaa(young artist artista) 전시를 개최하여 부산 경남지역 대학생들의 창작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장 소개
석당미술관은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내에 전시실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 전시실은 높은 층고를 갖춘 전시장과 층고가 낮은 공간이 공존하고 있어 설치, 영상 작품의 전시에 적합하고,
가벽으로 자유로운 공간변형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예술대학 안에 전시장이 있어 재학생과 졸업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전시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