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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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언찬 동아대 창업지원단장, 창업선도대학협의회 회장 선출
2013.02.25 조회수 2455
전언찬 동아대 창업지원단장, 창업선도대학협의회 회장 선출전언찬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지난 20일 서울에서 개최된 '창업선도대학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13년도 창업선도대학협의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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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in Dong-A『총장 소식 No.5』
2013.02.18 조회수 2509
Pride in Dong-A『총장 소식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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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정진욱 동문, LED 보다 밝은 '모교 사랑'
2013.02.12 조회수 3198
본교 정진욱 동문, LED 보다 밝은 '모교 사랑' 정진욱 청우기술단 대표가 모교인 본교 학생들을 위해 LED 형광등을 기부하고 승학캠퍼스 인문대 지하도서관과 과제도서실의 조명 교체 시공을 완료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5일 열렸다. (왼쪽부터) 황규홍 대외협력처장, 박광춘 인문과학대학장, 정진욱 청우기술단 대표, 정진관 부장. 인문대 지하도서관ㆍ과제도서실에 LED 형광등 기부 및 시공 완료 (주)청우기술단 정진욱 대표…"보다 밝고 쾌적한 환경서 공부하길"(주)청우기술단(부산 사하구 하단동 소재)의 정진욱(41) 대표가 모교인 우리 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LED 형광등을 기부하고, 최근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지하도서관과 4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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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신문 / 기고] 절전만이 해결책인가?
2013.02.07 조회수 2621
[기고] 절전만이 해결책인가? 황규홍 대외협력처장영어영문학과교수최근 들어 하절기와 동절기에 온 나라가 전력난으로 몸살을 겪고 있고, 심지어는 군사훈련에 버금가는 정전대비 훈련이나 지역별로 순환적 정전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이나 신문지상에서 온 국민들에게 연일 절전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절전이나 순환적 강제 정전 등이 현재의 전력난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부정적이다. 전력난의 원인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기인하기 때문에 수요를 줄이면서 공급을 늘리는 방법이 최선이다. 먼저 수요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자. 현재 대도시의 주거 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근래 도시의 주된 주거 시설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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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기고] 모란봉 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 강동완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3.02.05 조회수 2651
[기고] 모란봉 악단, 김정은을 말하다강동완정치외교학과 교수북한 김정은 시대의 아이콘은 모란봉악단이라 할 수 있다. 모란봉악단은 김정은의 직접 지시로 결성돼 지난해 7월 시범공연을 한 이후 북한에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날에는 반드시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이 악단은 7·27전승절(6·25전쟁 휴전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 김일성군사대학 설립기념일, 광명성 발사 성공 축하 기념 등에 공연을 했고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녹화실황으로 중계방송까지 했다. 북한의 퍼스트레이디로 이설주가 공식적으로 등장한 것도 모란봉악단 공연 참석을 통해서였다. 기존 북한식 공연과는 전혀 다른 내용과 형식으로 화려한 조명, 현대적 전자악기, 여성 가수들이 입은 미니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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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in Dong-A『총장 소식 No.4』
2013.01.11 조회수 2936
Pride in Dong-A『총장 소식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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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 기고] 생체리듬과 항암치료 - 생명과학과 강태홍 교수
2013.01.09 조회수 2657
[기고] 생체리듬과 항암치료강태홍생물·의생명과학과 교수거의 모든 생명체는 지구 자전으로 생기는 밤낮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24시간 주기로 생명현상의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을 보인다. 즉 낮에 행동하고 밤에 잠자는 행동학적 리듬, 하루를 주기로 등락을 반복하는 호르몬 분비, 유전자 발현과 같은 생리학적 리듬 등 하루 주기 리듬은 거의 모든 생명현상에서 관찰된다. 이것은 생명체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이를 상실하면 당뇨ㆍ고혈압 등 대사질환의 원인이 되며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노출될 수도 있다. 日주기 리듬 놓치면 암 발병률 높아져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일주기 리듬의 상실을 암의 주요 발병 요인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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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과학에세이] 흐르는 강물처럼 - 화학과 김정균 교수
2013.01.09 조회수 2597
[과학에세이] 흐르는 강물처럼김정균화학과교수시간여행에 대한 가정은 시제를 위반한 공상과학 영화나 동화 속의 흥미 있는 이야기로 꾸며져 가끔씩 우리 곁에 다가오지만 자연이 시간과 함께할 때는 항상 미래로 향하는 한 방향만을 허용할 뿐 그것에 대한 가정은 성립하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흐르던 강물이 다시 역행하여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갈 수 없는 것처럼 기름이 연소되면 열과 빛 그리고 물과 탄산가스를 내며 타버리지만 이 모든 것을 합하여도 다시 기름이 되지 못하는 현상과 같다. 이것이 열역학 제2의 법칙 혹은 엔트로피(entropy)의 법칙으로 설명되는 자연의 섭리이며 진리이다. 이 법칙의 키워드는 시간이며 그 흐름은 항상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혼돈으로 향한다는 것이다. 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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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 인문학 칼럼] 미술전시 그리고 문화 권력
2013.01.03 조회수 2390
[인문학 칼럼] 미술전시 그리고 문화 권력김승호 회화학과 교수지난해 열린 부산비엔날레는 부산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전시다. 부산비엔날레가 항구도시인 부산의 문화와 역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리고 우리에게 무엇을 생각하게 했는가. 생경한 질문으로 베일로 뒤덮인 미술전시와 문화 권력이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꼬집어보자. 21세기 한국의 전시문화는 국제주의의 흐름을 따른다. 한국엔 부산과 광주비엔날레가 2012년 동시에 열렸다. 부산과 광주는 베니스와 마찬가지로 현대미술전시가 개최되는 도시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독일의 카셀은 도쿠멘타라는 굵직한 현대미술전시가 열리는 도시다. 부산과 광주와 베니스는 격년제로 비엔날레가, 카셀에는 5년마다 도쿠멘타가 개최된다. 도시 이름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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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교원연수회' 총장님 인사말 전문
2012.12.28 조회수 2594
2012학년도 교원 연수회 인사말2012. 12. 21(금)존경하는 동아대학교 교수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 학교 전체 교수님들을 모시고 첫 교원연수회를 개최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제가 총장직에 취임한 이후 이제 막 한 학기가 지났습니다. 변화와 발전을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해야 할 과제들을 생각하면, 시간의 빠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한국의 대학들은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판단됩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요구 확대, 반값 등록금에 대한 사회적 요구 등 외부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불어 세계적 경제 위기, 지역·세대·계층 간 갈등으로 인한 산적한 사회 문제들이 고스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