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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미래 꿈이있는 대학, 동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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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우동민 교수 회고전: <SOUND OF SOUL>
한지원
2024.11.26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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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우동민 교수 회고전 : <SOUND OF SOUL>
부산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에서 만나는 예술의 깊은 울림,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도예가이자 교육자였던 故 우동민(前 동아대학교 교수)의 회고전이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전시는 석당미술관, 미술학과 및 제자들이 뜻을 모아 기획하게 되었으며, 평생을 바쳐 만든 200여 점의 도자기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의 타이틀이자 작품의 제목인 <SOUND OF SOUL>은 그의 예술적 고민과 철학이 집약된 작품입니다.
전시는 석당미술관, 미술학과 및 제자들이 뜻을 모아 기획하게 되었으며, 평생을 바쳐 만든 200여 점의 도자기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의 타이틀이자 작품의 제목인 <SOUND OF SOUL>은 그의 예술적 고민과 철학이 집약된 작품입니다.
그는 민족의 한과 영혼의 소리를 도자예술로 승화시킨 작가로써
現 동아대 미술학과 김승호 교수는 우동민의 작업세계에 대해 “영혼의 소리 = 도자 세계는 우리에게 새로운 창작에 대한 호기심과 현재의 비시대성을 열어젖힌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술적 이상과 사유가 작품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의 예술적 여정에 함께 참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생을 연구과제로 삼았던 <SOUND OF SOUL>의 초기작부터 유작이 된 마지막 <COSMOS> 시리즈까지 만날 수 있는 본 전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시합니다.
現 동아대 미술학과 김승호 교수는 우동민의 작업세계에 대해 “영혼의 소리 = 도자 세계는 우리에게 새로운 창작에 대한 호기심과 현재의 비시대성을 열어젖힌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술적 이상과 사유가 작품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의 예술적 여정에 함께 참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생을 연구과제로 삼았던 <SOUND OF SOUL>의 초기작부터 유작이 된 마지막 <COSMOS> 시리즈까지 만날 수 있는 본 전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시합니다.
이번 회고전을 통해, 그가 남긴 예술적 발자취와 철학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그가 그토록 추구했던 영혼의 깊은 울림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일시: 2024.12.01(일) ~ 2024.12.14(토) / 오픈식 2024.12.01.3pm
○ 장소: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 제 1, 2 전시실
○ 관람 시간: 화-일 9:30 -17:00(입장마감 시간 16:30,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 관람 시간: 화-일 9:30 -17:00(입장마감 시간 16:30,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 문의 : 미술학과 사무실 Tel 051) 200 - 1730.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